이번에 가정의 달을 맞아 개척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가족 사진 촬영 봉사를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 행사를 진행했을 때는 진행했던 교회가 예쁜 정원이 있어서 거기서 스냅 사진 처럼 촬영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교회에서 촬영할지 몰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배경 천을 사려고 하니 왠만한 사이즈나 가격들은 너무 비싸고.
또 스튜디오 촬영 경험이 없다보니. 어떤 색상을 사야할까. 어떤 사이즈가 적당할까 고민이 됩니다.
가격은 조명 포함해서 10만원 이하로 최대한 맞춰보려고 합니다. 돈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요.
스튜디오 대여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최대한 교회 안에서 촬영하는 방향으로 가볼까 합니다.
스튜디오 촬영과 조명은 강좌와 책을 통해서 차차 배워나가보려 합니다.
고수님들의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