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도 들고갔는데 정작 스냅은 작은 카메라로 더 찍어왔네요 

이번엔 가이드겸 찍사로 다녀온건데 코스를 그동안 하던 스타일과는 다르게 제주도에 갔음에도 바다보다는 

내륙이나 안가보던곳 위주로 다녀왔네요 

시간의 흐름대로 몇장 올려봅니다 

1.비행기인증샷

 

2.이른시작 도착으로 공항근처에서 해장국

 

3.내륙으로 들어가기전 바다구경 

 

3. 만장굴견학

 

만장굴에선 a9으로 실력을 뽑냄

 

5. 백약이오름

오르는길에 인생샷찍는다고 젊은 친구들이 자리잡고 안비켜줌 

6.꽃길구경

7. 서귀포 올레시장방문 

 

8. 이중섭화가의 길이 근처라 방문

생가에 할머니한분 사시는데 문앞에서 지쳐보이심

 

9. 숙소도착 

숙소에서 성산일출봉이 보인다는 말이 사실이였음 

심지어 침대에 누워서도 보임 ㅎㄷㄷㄷㄷㄷㄷ

 

10. 성산일출봉에서 일몰보기 

날안좋은날엔 패스를 추천

마지막입장은 7시까지고 8시엔 철수해야함 

 

11. 숙소내에서 치맥

 

12. 숙소는 이쁘고 좋은데 일행들 피곤하다며 사진찍기를 거부

저 외국인은 소니유져던데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윙크한다음 사진을 찍음

나에게도 오케이? 그러길래 오케이해줌 

정작 귀찮아서 찍히기만 함 

 

14. 호텔내 위치한 카페 

베이커리도 같이 운영하는데 비싼대신 빵맛이 기막힘 

15. 이번에 제일 가보고싶던 방주교회 방문

서울에서도 못보던 교회권사님과 만남 

비구름이 미친듯이 몰려오던 순간 

정말 저구름이 계속 따라다니더니 초속 28의 강풍과 함께 비를 뿌림 

 

사진은 컴퓨터에서 보시면 좋습니다 

누르면 엄청 커지게 해놨어요 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