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익선동에 세느장이라고 있습니다
예전 여관으로 운영되던 곳인데 요즘 컨셉처럼 내부를 철거해서 카페로 꾸몄더군요
그래도 재밌는건 컨셉에 맞추서 1층엔 로비가 있어서 거기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단점은 바닥에 벽을 허물고 해서 간혹 넘어질 위험이 있다는것
음료가 나오면 1층에서 최대 4층까지 좁은계단으로 직접 가지고가야하는
그래도 데이트하면서 스냅놀이하긴 좋아보입니다
공간이 좁아서 35mm 하나로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
거기서 찍었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계단중간중간 거울이나 샹들리에가 있어서 연출해보시길
자리마다 느낌이 다 달라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
손이 어색하길래 역시나 머리에 손을 대라고
맨위층에 가면 테라스도 있어서 날좋은날엔 익선동이나 파란하늘배경으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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