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와 서울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5월 초인데도 제법 더운 날씨 탓에 좀 힘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작년 같은 지옥 더위가 찾아올지도 모르겠네요...

1. 호랑이의 하품.. 더워서 그런지 늘어지게 자다가 하품하는 순간 찍었네요~ 타이밍이 좀 아쉽긴 하지만..;


2. 오늘 목격한 대박! 알비노 공작의 꼬리쇼입니다~~


3. 입을 다물지 못하고 봤네요..ㅜㅠ 저놈의 펜스만 없었어도.....


4. 아들 + 공작 = 친구사이..ㅎㅎ 뭔가 자세와 사이즈가 잘 어울리는 둘입니다~~


5. 아쉬워서 다른 각에서도 다시 찍어보고..


6. 노랑 앵무새와


7. 빨강 앵무새도 꽤 예쁩니다.


8. 아들이 보고 싶어해서 찾아간 악어 우리.. 물속에서 이렇게 있으면..


9. 물밖에선 이런 모습이네요..ㄷㄷ 포스가 느껴지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