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쁜 일 끝난 기념으로 부모님 모시고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에 다녀온 꼬막비빔밥이 맛있어서 부모님께 맛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녀왔지요 :)

다행히도 부모님 두분 다 만족스러워하셔서 저도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대관령 전망대(?)에서 찍은 강릉시내 모습



꼬막 비빔밥. 방송에서 시끌시끌해서 함 가봤더니 넘 맛있어요 ㅎㅎ



같이 시킨 꼬막 전도 좋았습니다.



밥먹고 들린 경포해변 :)



흔들의자를 점령(?) 하시고 즐거워하셨어요 ㅎㅎ



그리고 찾아간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안 쪽은 도서관 처럼 꾸며놓았지만,



밖에는 정말 그림자가 멋지게 떨어지게 만들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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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어디 놀러가려고 했더니, 저녁에 술약속이 있네요 ㅋㅋㅋ

살아 있을 수 있을 까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