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들렸던 스타벅스
왠지 사치를 부리고 싶어 스타벅스에서 두번째로 비싼 음료를 시켜봤습니다 (마침 선물받은 쿠폰이 있어서 )
참고로 가장 비싼 음료는 리져브매장에 아이스콜롬비아 세로 아줄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메뉴로 12000원 (쵸코렛이 같이 제공되는 메뉴)
제가 마신 음료는 8500원 짜리 시즌음료 썸머 시트러스 소르베 그린티
티바나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음료더군요
티바나매장은 현재 전국에 6개 있네요
요즘 스타벅스 20주년이라고 행사하던데
1호점인 이대점이 서울에선 하나뿐인
티바나매장으로 리뉴얼되었네요
음료맛은 그냥 유자샤베트를 먹은 기분이네요
딱히 추천하고싶진 않네요
요즘 제취향은 오리진이라 커피가 맛있는곳을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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