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 25, 85 출시 때 예약해서 샀다가 잘 쓰다 팔고나서 한동안 바티스와 연이 없었으나,
올해 초 바티스 40을 구매한 뒤로 다시 바티스의 경량 컨셉에 관심이 생겨서 홧김에 한놈 한놈씩 모았습니다.
바티스 40이 가볍기도 하고 편의성도 좋아서 FE 50.4ZA의 설자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줄줄이 사다보니 주머니 사정도 팍팍해져서 50.4ZA를 팔아야하나 하는 생각도 하고 있네요.
135mm만 남았는데 별로 안 맞는 화각이기도 하고 비싸기도 비싸서 공돈이라도 생기지 않는 한 사진 않을 거 같네요.
조만간 여행을 가게 되는데 최초로 단렌즈만 갖고 가볼까 합니다.
전보다 불편하고 덜 찍게 되겠지만 보러 돌아다닐 여행은 아니라서 시도해 볼 만 하다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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