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곽철용이 다시 인기를 얻고있어서
그렇게 많이 본 영화타짜를 한번더본후에 찾아간 국제반점
평경장밑에서 화투를 배워 누나돈딴 고니가
고광렬을 통해 누나에게 돈을 전했던 장면을 촬영한 곳인데요
영화에 나왔던 장소를 실제로 방문하니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괜히 반갑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일본아줌마들이 욘사마가 나왔던곳 투어하는게 살짝이해가 가는 ,,,, 아무튼
그곳에서 영화속장면도 떠올리고 가볍게 식사도 하고 나왔네요
별기대없이 가서인지 물짜장이랑 탕수육이 맛있더군요
이렇게 영화촬영지였던 곳을 여행하는것도 괜찮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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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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