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만 쭉 기변을 하면서 15년 정도 사용한거 같습니다. 처음으로 서브바디로 외도를 하여 니콘 Z6를 들였습니다.
이유는 TZE-01 이라는 어댑터를 통해서 소니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8개의 렌즈가 있다보니
타브랜드를 사용하기는 쉽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A7R4, A7R2, Z6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A7R4, A7R2 투바디로 갈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A7R2는 주로 수동렌즈를 사용할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니콘 Z6 가격이 저렴해서 알아보던 중 RilLaJ 님에게 구입을 하였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니콘 바디라 셋팅부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소니에는 없는 기능들이 있고 또 소니에만 있는 기능들이 있네요.
일단 만듬세 및 촬영하는 재미는 Z6가 헐신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편집하면서 느낀점은 아. ~ 소니하고 색감이 틀리구나 라는걸 늦겼습니다.
당분간은 A7R2를 정리하고 A7R4, Z6 투 바디로 갈꺼 같습니다.
TZE-01 간단 사용기는 일단 보유하고 있는 AF렌즈는 잘 작동하는거 같습니다. 펌웨어는 V2.0으로 바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점이 MF 렌즈 사용을 못하네요. 찾아보니 아직 지원을 안하며 펌웨어를 통해 지원 예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비CPU 렌즈사용까지 셋팅은 다 가능하나 셧터가 눌러지지 않습니다. 조금 기다려봐야 할꺼 같습니다. 추가 어댑터를 구입하기에는 아직 부족해보여서.
청풍 리조트에서 세미나가 마침 있어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간단히 출사를 하였습니다. 사용한 렌즈는 1635GM, 90G 입니다.
AF는 A7R2를 오래 사용해서 인지 느리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가끔 초점을 못잡으면 가까운곳에서 잡고 움직이면 잡아서 풍경을 주로찍다 보니
괜찮을꺼 같습니다. 90G 약간의 워블링 있었으나 느릿함에 익숙해져 있는 탓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부분이 1635GM에서 16mm 구간 초점을 잡지를 못하네요. 17mm 이상 부터 잡는거 같습니다. 17~18mm 구간에서 초점을 잡고
AF-ON을 눌러서 16mm 구간 촬영을 하였습니다. 적응하니 둔해서인지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음 펌웨어를 기다려봐야 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조리개값을 F5.6 이상으로 올리면 촬영할때 셔터음 소리가 어두운곳에서 셔터스피트 확보를 못해서 느리게 찍히는 것처럼 찍힙니다.
촬칵이 아니라 촬 ~~~ 칵 하고 찍이네요. 물론 주강이 좋고 셔터스피드도 좋은 상태 였습니다. 결과물도 이상이 없구요.
아직 시간이 부족하여 사용기가 조금 잛지만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펌웨어 v2.0 업데이트 전에는 85GM 느리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펌업후 저번주 사용할때는 a9보다는 느리지만 A7R2랑 비슷한 속도를 내주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할만 했습니다.
<촬영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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