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체험단 활동을 하고 있는 이 떄, 주말은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시간입니다만... -ㅅ-;;
이번 주는 어제도 말씀드린 것처럼 출근해서 열심히 (?) 일하고 돌아왔습니다.

A7r3와 2470z를 좋은 분께 인계해드리기 위해 점심에 판교역에 나가서 잠깐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걸어내려왔었는데... 토요일 더워서 혼났네요 -ㅂ-;;
무사히 거래를 끝마치고, A7r3를 떠나보낸 울적한 마음에, 맛있는 밥한끼 먹으러 판교역 근처에 있는 아브뉴프랑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브뉴프랑~ .ㅅ.
걸어다니니 못 걸어다닐 거리는 아닌데, 너무 덥네요



제가 종종 가던 미국식 레스토랑에 가서 자이언트 미트볼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콜라도 시키구요.



매장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제가 주문한 미트볼 스파게티... 'ㅂ'/
오늘 먹고 내일 다이어트하라는 매장의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힘내라 내일의 나!!!



사실 만들어 먹으면 이렇게 비싸지 않지만... 사먹으면 제가 안해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체험단이라서 사진 찍으러 나가야하는데 하는 압박감이 상당하네요.
동영상 촬영과 관련된 것도 이야기하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마 내일 병원갔다 오면서 살짝 도망나와 사진 찍으러가야겠습니다. ㅋㅋ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