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일) 남대문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캠핑을 다녀와서 인지 조금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녀왔습니다.

10분전쯤 도착했는데 다른 세미나와 다르게 세미나 시작전부터 자연스럽게 촬영을 할 수 있고 촬영에 시간적 여유가

있었습니다. P&I 처럼 부스에 카메라가 있고 사용해보고 싶은 바디와 렌즈를 자유롭게 빈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부스로 되어있어 앞,뒤 자리 확보에 대한 부담이 적어 촬영하는데 조금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거리가 조금 있어 주로 85, 135 정도 되야 괜찮았네요. 35, 50mm는 셋트 전체가 촬영이되어 크롭이 필요 합니다.

편집하면서 역쉬 135GM 이네요 촬영할때마다 뽐뿌가 옵니다. ~~

그리고 이번 세미나에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RX100 VII 였습니다. A7R IV는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때 간단한 서브로 어떨까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 RX100M2~4세대까지는 사용하다가 결과물이 차이가 너무 있어서 RX1R를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 A9 AF를 탑재 하였다고 하여 궁금하기도 하고 얼마나 좋아졌나 궁금해서 여러 컷을 찍어봤습니다.

AF는 정말 좋네요. ~~ 하지만 집에서 편집을 하면서 아. ~~~ 했습니다. 해상력이나 노이즈가 많이 있네요. 편집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한데 아직 개인적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1인치 센서에 AF, 크기, 무게는 현재 최고 인거 같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생기면 구입하고 싶네요. ~


[촬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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