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서 인물스냅 찍고싶어서 포인트랑 빛들어오는곳도 다 봤었는데
어제 비가 올랑말랑 미세먼지에 망했네요
역광에 엄청 이쁘게 찍고 싶었던 저의 소박한 꿈은
다음기회로
그나저나 삼청동도 엄청 삭막하더군요
가게들이 하나같이 임대한다고만 써있고 거리게 빈 가게가 엄청 많더군요
경리단 이태원 삼청동 하나같이 훅 가네요
어린시절부터 엄마랑 같이 다녔던 추억이 있는 몇 안남은 음식점만이라도 남아있었음 좋겠어요
저는 삼청동수제비 수와래 서울에서두번째로맛있는집 좋아합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hawrim
닉네임 : 알테마웨폰
포인트 : 539866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1-12-27 13:0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