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 5L. 빡빡하지 않으면서 딱 맞습니다.





슬링 6L. 깊이가 세로 수납을 할 정도는 안 됩니다. 5L에도 들어갔으니 가로로는 널널합니다.

파티션 배치를 잘 해서 눕혀서 배치시키는 식으로라면 렌즈 하나 정도는 더 들어갈 듯 합니다.





슬링 10L. 16-35GM, 24-70GM과 홀리 트리니티가 들어갑니다. 70-180 장착으로 세로로 해도 닫힙니다.

홀리트리니티가 슬링에 장착 상태로 다 들어간다는 게 어마어마한 메리트. 광각, 표준도 탐론으로 구성하면 더 가볍겠죠.






메신저. 슬링 10L와 비슷하며 조금 더 여유가 있는 정도.






백팩 20L. 눕혀서도 바디 장착으로 들어가고(70-200GM은 바디 장착으론 무리),

홀리트리니티 구성 시 세로 배치로도 맨 윗칸까지 안 가도 됩니다.





백팩 ZIP 15L. 눕혀서 한칸씩 홀리 트리니티가 되고,

파티션 한개 추가하면 세워서 밑 두칸만 쓰기도 불가능은 아닌 듯.



작은 백팩과 슬링에서 홀리트리니티가 가능해진 게 가장 와닿네요.

그리고 슬링 5, 6L에서도 바디캡으로 수납 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