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강남이었는데 이날 비 정말 많이 내렸죠. 신발이 홀딱 젖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친구들 보러 갔던 모 바베큐집.
주말에는 일이 있어 오랜만에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비가 내리진 않았네요.
여긴 다람쥐가 많다고 다람쥐길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이제 다람쥐는 없고 다람쥐 상만이 남아 있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람쥐도 마스크를 쓰고 있더라구요.
다람쥐길은 고양이들이 먹어버렸습니다.
올려 놓고 보니 비 사진은 두 장이 전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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