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a7이 발매된 이후 커벙때 다른 분들 만나면 이야기했던 a5100모양의 풀프레임카메라가 나오는 군요.

감회가 새롭네요. ㅠㅜ

어제 아침에 소니 카메라 유투브에서 공개될 때에는 터치관련 내용이 빠져있어서 흥미가 뚝 떨어졌었는데 저녁에 소니코리아의 언팩 행사에서 터치 및 터치 셔터까지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다시 뽐뿌 중입니다 ㅋㅋㅋ

조그 버튼없어진 것 대신 터치로 조작하면 되니 으음...

하지만 메뉴가 터치가 안되는 점은 아쉽네요.

메뉴가 신형이 아니라서 아쉽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이 소니메뉴가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져서 아디에 뭐있는지 자주 쓰는 메뉴는 금방 들어갑니다. 아니면 즐겨찾기에 묶어둡니다. 이러면 편해요.

Gr3 를 메인으로 쓰다보니 가벼운 카메라가 즐거운 카메라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더 a7c가 반갑게 느껴지는 듯하네요.

보급기 성능으로는 만족하는데 가격이 관건이겠네요. 달러로 1800이니 싸게 나오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요새 캐논에서는 RPm2,니콘에서 z5 파나소닉에서 s5가 작은 풀프레임미러리스로 나오던데 소니랑 넷이서 서로 싸우다 죽어라... 아 아닙니다 ㅇㅅㅇ;;;

톡에 잡담이 없어서 질러봤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