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가을에 꽃무릇은 꼭 찍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데 다행히 다녀왔습니다.
제발 스님들 수양하는 쪽은 들어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들어가서 사진찍다가 도우미 분들께 혼나고서는 하는 말이
“우리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진찍는 사람들 욕먹겠어~ 하하하”
라니... 나이가 헛으로 든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말에 어머니 모시고 아침에 살짝 다시 다녀와야겠네요.
오늘은 조금 있다가 조경철 천문대로 떠납니다 ㅎㅎ
올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은하수를 보러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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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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