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올려드린 파도 사진들 때문인지 주식시장도 출렁이고(?) 하여 오늘은 잠잠한 사진 포스팅합니다.
간만에 갔던 동해바다가 시원하고 좋아서, 그리고 고성 쪽 카페에 못 들어갔던 한을 풀러 일주일만에 재 방문했습니다.
보고 즐기고 맛보고는 좋았는데 돌아오는 길이 (양양에서 서울) 6시간 걸렸던건 좀 심했습니다.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이런 느낌일 듯 합니다.
백도항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입니다. 지난 주와는 완전 다른 바다 모습입니다.
ILCE-7M3 | Manual | 66.00mm | ISO-100 | F6.3 | 1/4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0-09-20 11:25:40
지난 태풍들의 흔적으로 바닷가에 나뭇가지들이 많이 밀려와 있더군요.
ILCE-7M3 | Manual | 52.00mm | ISO-100 | F6.3 | 1/5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0-09-20 11:35:01
요건 저 해변 옆 카페에서...
ILCE-7M3 | Manual | 24.00mm | ISO-100 | F4.0 | 1/6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0-09-20 11:22:12
기왕 간 김에 하조대 서피비치를 거쳐 다녀왔습니다.
ILCE-7M3 | Manual | 32.00mm | ISO-100 | F4.0 | 1/25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0-09-20 09: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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