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 연휴는 고사하고
휴일도 즐기기 어려웠는데
이번엔 작정하고
일정 부분 연휴를 즐기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연휴 첫날
카메라를 들고
강쥐들 차에 태우고
늦잠 자는 동생 깨워서
동네 근처 수변 공원으로 갔습니다.
가는 곳마다
입구에 출입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으로
막았네요.
하느 수 없이 한 시간 정도 여기저기
강쥐들 사진 찍어줄 공간이 없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드라이브만 1시간 정도 하고
그냥 철수 했습니다.
그 와중에 출입 금지된
수변 공원 안으로 들어가서 텐트 치고 노는 사람이
한 두팀 있더라고요.
서로 지킬 것은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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