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연남동에 들려서 터키식커피를 맛보았네요
낮엔 사람이 많은거 같던데 저녁시간에 가니 사람도 없고 좋더군요
체즈베란 용기에 분쇄된 커피를 300도되는 모래에 커피를 끓여서 핫은 그냥 바로 컵으로 아이스는 필터에 한번 걸러서 제공합니다
아이스커피를 좋아해서 그냥 시키고 와이프는 핫으로 시켰는데 음,,,,
담엔 핫으로 마셔야겠어요
(아이스는 산미있는 아는맛이에요)
생각보다 고소하고 커피가 특이하게 맛나네요
아주 재밌는 구경에 맛있는 커피덕에 데이트는 잘 마무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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