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돌림병으로 심란한 시기에 건강히들 생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 1년간 사진기로 가지고 놀아본 기억이 없...지는 않네요. 봄에 직장 근처에서 꽃을 찍었으니...
따뜻한 남쪽나라 경상남도의 프리미엄이겠죠. 아무튼 거의 직장-집-직장-집 하고 있습니다.
별로 쓰지도 않아놓고 요즘 장비병이 도져서 다시 장터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곧 M4가 나올거야. 지금 저축 했다가, 그때 새걸로 사자...랜즈도 그때 사자...'하고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만 버틸 수 있을지 원...
R4가 나온지 벌써 반년이나 되었으니 슬슬 나올거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PS1: 새 사진기를 구입하면 과거에 쓰던 기기는 보통 처분하실텐데, 지금 사용하는게 M2라서 중고시장에 수요가 있을거 같진 않고...본체랑 번들렌즈를 안정적으로 처분할 방법이 있으려나요?
PS2: 사진은 출장 다녀오면서 찍은 낙동강 본포 수변공원입니다. 저렇게 잘 나올줄 알았다면 사진기를 가져갈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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