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하느라 사진은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달도 없는 시기에다 구름이 없을 것 같은 위성사진을 보고
와이파이님의 허락을 얻어 울산바위로 늦게나마 달려갔습니다...
구름이 조금 있긴했지만 그것보다는 너무 늦게 간게 제일 아쉽습니다.
은하수가 휙 넘어가버렸더라구요...
거기 혼자 가려니 엄청 무섭더라구요... 다행이 비슷한 시간에 오신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날씨 더 좋은날, 조금더 일찍 움직여보고 싶습니다... 쉽지 않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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