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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6일차네요.


숙소를 서귀포 중심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비오는날 가기 좋은 출사지를 숙소 근처로 찾았습니다. 숙소에서 10분~20분 거리 이내였습니다.


원앙폭포는 2개 폭포가 아름다운데 비가 많이 와서 3개가 되었네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은 효명사 천국의 문으로 알려진 이끼 계곡입니다.


대부분 천국의문만 보시는거 같습니다. 네이버, 구글 검색으로 해도 정보가 없네요. 2틀 연속 찾아가서 이끼 폭포를 찾았습니다.


이끼폭포는 길이 없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스냅촬영이 아닌 이끼계곡 장노출 촬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한 낮인데도 빛이 없고 음침한 분위기라 촬영하면서도


무섭네요.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촬영하고 있으면 신비롭네요.


아래 출사정보 링크로 첨부합니다.




[촬영사진]

www.soonmo.com/index.php?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