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입니다.
화질은 둘째 치고 편하려고 슈퍼줌을 쓴다면 16-200영역이 제일 흔하게 사용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런 물건이 의외로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요.
단순히 제 취향이 특이한거고,
24이하 화각은 사업적으로 매력이 없는걸지도 모르지만,
하드웨어적인 한계라던가...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문득 궁금하네요.
이리저리 렌즈 뒤지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과실나무[피날레]ㅎㅎㅎㅎ 설명 감사합니다. 글에서 기대한 바에 비하면 충분히 자세한 설명인뎁쇼. ㅋㅋㅋㅋ
역시 하드웨어 적인 한계가 존재하는 거군요. 그렇지 않을까 짐작은 하면서도 확정적인걸 찾기가 힘들어서요.
그러고 보니 크롭은 보지도 않았는데(...), 저런 물건이 있는거군요. 풀프 화각이면 이상적이긴 한데 말이죠...ㅠㅠ
크롭은 상이 맺히는 센서의 크기가 작으니까 렌즈의 크기가 같다면 화각이 더 크게 변하지 않을까...짐작이 들긴 하네요.
결과적으로 이론상 가능하긴 한데, 풀프래임 사용자들이 색수차나 해상도에 더 민감하니까 시도 자체를 안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1-11-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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