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ahn318***
닉네임 : 비탈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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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구름 | 09-22 22:23 | 조회수 : 124 | 추천 : 0
참 오랫만에 글을 씀니다.
갑자기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덕에 병원도 자주가고
요즘은 운동삼아 하루에 한번씩 관악산을 오르는게
일상입니다.
인생이란게
전에 찍은 사진의 한 장면처럼
그렇게 기억되고 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사진을 멀리하면서 문득 문득 생각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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