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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100400GM, 노새가 끄는 수레. 패상 3일차.

죽전아재 | 10-15 19:32 | 조회수 : 1,419 | 추천 : 4

ILCE-9 | Aperture Priority | 379.00mm | ISO-100 | F5.6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4:08:27



10/4일,  내몽고 패상 촬영 3일차.

여기는 우리가 점심 식사하러 가기전에 찍은. 큰 강이 보이던 주변입니다.
정오에 가까운 시간이지만 역광에 빛나는 단풍이 너무나 아름답게 잡힌 구간인데
JPG는 풍경모드로 담았더니 단풍색이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색이 다소 과한듯 해서
이 사진들은 RAW파일에서  전환했습니다.

SONY  A9
100-400GM

노새는 암말과 숫당나귀가 결혼해서 낳은 자식이라고 하죠,
실제로 본건 아마도 동물원이 유일한 것 같은데 이곳에서 열일하는 모델 노새를 만났습니다.

눈 주위 하얀털 색이 스마일 마크 모양이라 웃는 표정이어서 더욱 귀여웠습니다.

가로는  1600픽셀..


새끼랑 마주치네요..

엄마 일하러 간다~~~
네 다녀오세요 엄마.

ILCE-9 | Manual | 400.00mm | ISO-160 | F5.6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44:19

ILCE-9 | Manual | 400.00mm | ISO-160 | F5.6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44:48

ILCE-9 | Manual | 400.00mm | ISO-160 | F5.6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46:27



엄마 수고하시네요...


응, 한바리 더 하고 올게...




ILCE-9 | Manual | 400.00mm | ISO-160 | F5.6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46:32

ILCE-9 | Manual | 271.00mm | ISO-125 | F5.6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47:32

ILCE-9 | Manual | 400.00mm | ISO-160 | F5.6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48:00


노새가 힘든 가운데에서 웃는 표정이라 찍는 사람이 다소 위안이 됩니다. ^^


ILCE-9 | Manual | 352.00mm | ISO-160 | F5.6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48:26

ILCE-9 | Manual | 244.00mm | ISO-200 | F5.6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49:22



엄마 아직 멀었어요?


응,  이제 다 되어 간다...



ILCE-9 | Manual | 175.00mm | ISO-250 | F8.0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49:36

ILCE-9 | Manual | 400.00mm | ISO-250 | F8.0 | 1/4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50:06


노새도 웃고, 오늘 일다 번 아저씨도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ILCE-9 | Manual | 358.00mm | ISO-400 | F8.0 | 1/4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1:50:21





그런데 말과 당나귀 사이에서 태어난 노새는 생식 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자료를 찾아 보니 노새 숫놈은 생식력이 없고
드물게 암노새는 말이나 당나귀의 씨를 받아서 새끼를 낳기도 한다고.


이 다음 사진은, 바로 이 강물 위에서 펼쳐진 대규모 말 달리기가 되겠습니다.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29.00mm | ISO-200 | F10.0 | 1/40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0-04 13: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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