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필름사진기입니다.
F3와 M6를 손에 익히는 중이라, 새로 구한 콘탁스는 필름을 아직 못 물려봤네요...
캐논 30v는 DSLR과 렌즈군을 같이 쓸 수 있어 예전에 한 번씩 쓰곤 했습니다만
수동렌즈 사용하는 재미에 잘 안쓰게 되네요.
처음 사진을 시작하게된 FM2는 몇 년이 지났지면 여전히 손에 쥐면 든든한 느낌이 납니다.
믿음직스럽다고 할까요. 이후로 여러번 카메라를 사고팔고 했지만 늘 다시 생각나서 결국 발품팔아 다시 구했습니다.
뮤도 참 좋은 카메라로 기억이 남아, 아직 남아있던 신품으로 구했습니다.
이 녀석에게도 얼른 필름을 물려줘야하는데 언제가 될 지는...ㅜㅜ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 쓴 카메라 중에 참 재밌던 기종은 올림푸스 XA와 롤라이35s였습니다.
작은 크기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제게 보여줬습니다. 더 시간이 가기전에 다시 한 번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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