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5년치정도 되는 열대여섯 롤의 필름을 현상을 맡겼다 받았는데..
1/3은 새 필름이였네요..장식장 서랍장에서 굴러다니다...필름끝이 구겨져..쓴것인줄 알고...-_-;;
하..
집에 와서 오랫만에 스캐너 좀 굴려볼까 했는데...
으아악..
지난주에..전원어댑터들 중에서 영?쓰임이 없어 보이는 것들과 USB 케이블 몇개를 버렸는데요..
그게 필름스캐너 아답타였네요..-_-;; 으아악!!!
그거 지금 구할수도 없는 건데...이런 낭패가..있다니...
젠장..-_-;; 이베이를 뒤적거려보니 있긴한데... 물건값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정말 한 5년정도 필름스캐너에 전원조차 넣어본적이 없다보니...이지경이 되어버렸네요....
필름스캐너를 다시 사야하나 뭐 이런 망상과 함께 오밤중에 분리수거 하는데 내려가 보긴했지만...
지난주말에 내놓은 분리수거물품들은 아마도 월요일날 말끔하게 치워졌을테니.....하아.......
게다가...롤필름을 말아야 하는데...빈 파트로네가 없네요..-_-;;;
하..하..하....
필름은 점점 더 설곳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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