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90 -> D300 -> D700 -> D800 거쳐서 후지 Xpro-1 거치고 다시 캐논으로 넘어와서 5DM3 -> 5D 쓰다가
소니 A7, A7m2(현재)+수동렌즈에 맛들었다가 최근에 필름카메라 캐논 AE-1, New F-1 두놈 추가해서 필름으로 넘어왔습니다.

DSLR쓰면서 늘 필름카메라 느낌이 너무 좋아서 포샵등으로 필름느낌 나게 해보려고 노력하다 한계를 느껴 아예 필름으로 넘어왔습니다.
소니 A7m2이랑 렌즈 공유도 되고 여러모로 좋네요... 앞으로 필름이랑 병행해서 사진생활 즐겨보려구요~ ㅎㅎ

단, 아직 필카는 처음이라 여러가지로 어렵긴합니다..ㅎㅎ  노, 셔속 맞추기도 쉽지않고..
대뜸 욕심에 자가스캔해보려고 옵틱필름 8100도 질러놨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필름수동카메라는 처음이라 잘 모르는게 많지만...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