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저만치 가기 전에
고리 잡으러 주말에 한번 나가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려 합니다~...
그리고, 두고 두고 아쉬운 3Q에 대한
그리움이 또 찾아오네요~...
제게는 만능 카메라였는데 말입니다~...ㅠㅠ
렌즈 마운트 변환을 위해 부리나케 달려
저녁 무렵에야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던
사장님이 반겨 맞으며 머리가 백발인 저를
긍휼히 여기셨는지 1시간 정도 걸려서
니콘마운트로 끝내주게 변환해 주셨습니다~...
발걸음과 맴이 왜 그리 가볍고 즐겁던지요~...ㅎㅎㅎ
저녁 8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에 옆 건물에서 간단히
해장국 한그릇을 완국하고 기쁜 맴으로
돌아오는 길이 참 좋았더랬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마운트하여 테스트3컷을
확인해 보니 캬~~~ 칼핀입니다~...
출사할 토요일이 언제 오려는지 기다림이
지루할? 것 같은 마음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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