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이 확정된곳 이나 코로나 여파로 예전 모습 그대로 입니다
비교적 높은 지대는 거의 빈집 이고요 드문드문 사람이 거주 하고 있어서 조심스레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이곳을 흔히들 백사마을 이라고 하는데 중계동 104번지 일대 라서 붙혀진 지명 입니다
1960년대 중반 이전 까지는 가옥이 없었으니 그이후 형성된 마을 입니다
구한말 까지 창동 과 더불어 궁궐 조공품 을 보관 하던 지역이라
마차가 지나갈 정도 비교적 좁은길만 있던 야산 이었습니다
세월은 흐르고 흘러 양지 바른 마을은 그 흔적을 볼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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