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여 년만에 서울대공원 장미원에 갔습니다~...
비소식은 약간 내린다 정도였는데 갑자기
소낙비 처럼 퍼붓습니다~...
비를 맞으며 부리나케 편의점에서 우산을 바로 구입
하였으나 이미 머리와 옷은 꽤 젖은 상태였지요~... ㅎ
어쨌든 장미원에 도착할 즈음 비가 그치고
하늘은 잔뜩 흐려서 빛이 없는 상황에서
작약, 라벤더, 이름모르는 꽃, 장미를 담아봅니다~...
올 때 까지 빛이 없어 꽃의 색이 살아나지
않아 버리기도 아깝고 참 속상합니다~...
며칠 장미만 주구장창 올리게 생겼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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