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언제든지 뛰어들 수 있는 청명한 바다와 쉼이 있는 바닷가의 시간들이 참 부럽기도 합니다~...
가만히 앉아 바라만 보아도 여러 장면들이 재미있고 사진놀이도 겸해 할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그 동안 하시지 못한 것들을 천천히 해보시는 좋은 때인 것 같습니다~...
항상 봐도 바다가 보여주는 연출은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2023-06-26 10:39
스나이퍼^[설산]ㅠ.ㅠ 이젠 집 근처에서 사진 담을게 없다고..차 타고 섬 뒷쪽 멀리(?) 가 봐도 별볼이 없어서..
요즘은 그냥 와이키키 근처에서 아무거나 주워 담어봅니다 ㅋ~~
지난 몇주를 눈치없이 사진을 담으러 오전,오후에 출사를 다니다 보니...이젠 서서히 집사람 눈치를 보게 되네요 ㅋ~~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행 다녀오세요^^2023-06-27 03:52
스나이퍼^[부자미소]ㅎ ㅎ 부자미소님의 용기가 부럽습니다^^..어제는 파도가 조금 크기에 파도 치는걸 담으려 갔는데..
암초 앞에 수용복 차릠의 늘씬한 여자가 제가 파도를 찍는줄 알고 미안하다는 식으로 얼른 피하는데..
저는 맘 속으로 "그게 아닌데 피하지 마세요...당신이 주인공이예요 라고 크게 외쳤습니다 ㅠ.ㅠ"
결국 뒷모습만 찢힌 사진을...ㅜ.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2023-06-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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