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걷고싶은 마음에 소래포구에 갔다왔내요
내부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정문쪽 입구에서 조금....
하얀 날개의 저 새를 보고는
카메라에 담고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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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소래포구를 잘 모르지만 출장길에 한 번 들린 적이 있습니다. 어시장도 오래된 역사가 느껴졌습니다.
매번 글을 읽다 보면 바인님의 조심스러운 관조적 시선이 조금은 안타까운 맘이 있습니다. 물론 이유가 있으시겟지만 ...,
바쁘시겠지만 시간을 내셔서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다양한 시선과 많은 소재가 더 많을 텐데요. ^^
미놑타 50mm이면 mf 인가요? 근경은 비교적 괜찮은데 원경은 매우 거친 느낌이 강하네요..
조류를 담고 싶다면 iso를 좀 더 올리시고 가지고 계신 망원을 이용하시는 게 스트레스가 아마 없을 겁니다.
이상 염치없는 참견이었습니다.
2023-06-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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