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여러번 답사를 하고 초대한 철거예정지역의 골목소경을
담으며 참 마음이 찡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질곡의 삶을 이런 곳에 의지하여 살아온
터전이 이젠 개발이라는 것에 밀려나야 하는 현실을 마주하는
그곳의 표정들이 예사로 보이지 않아 천천히 돌며 많은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언제 다시 그곳을 가게될지 모르나 날이 선선해지면 늦지 않은
시기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담은 곳은 철거지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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