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덥거나 말거나 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부지방 배둘레헴이 동글동글 해져서 거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있어서리~...ㅋㅋㅋ
간만에 동네 수목원 한바퀴 돌고 왓습니다`...
장마 후 풀둘이 키를 넘을 정도로 많이 커 있고
이젠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난 아직도 한 여름 가운데 있는데 말이죠~...
나무도 지쳤는지 벌써 단풍색을 보여 줍니다~...
더위가 끝날 9월 까지는 건강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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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스나이퍼^]저도 간만에 듣는 우렁찬 셔터소리에 귀가 번쩍 하고 눈이 확 뜨이는 쾌감을 맛봤습니다~...
미러리스의 힘 없는 셔터소리에 힘 빠지는 느낌은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ㅋ
늘 역광이나 사광으로 담습니다~...
저는 몸에는 땀이 나는데 얼굴에는 땀이 나지 않아 그냥 보면 더위 타지 않는줄 압니다~...
그렇게 더위 타지 않아서 그냥 덥거니 하면서 적당히 땀을 흘리니 몸도 가볍고 좋습니다~...
오래 전 부터 아열대기후로 변했으며 점점 더 기온이 일찍 올라 거의 4월 부터 10월 까지
절반이 더운 날씨로 변하여 앞으로 더 걱정이 됩니다~...
교대로 사진놀이를 즐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8-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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