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천변의 능소화 끝물입니다~...
철길 나들이길에 담아 본 능소화~...
더워서 입추(8/8), 말복(8/10), 처서(8/23)
지날 때 까지 조신하게 동네에서 놀다가
가끔 멀리 나가기도(?) 하면서
여름을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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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ㅎ~능소화가 아직도 있군요^^ 더위가 한풀 꺽일 시간대에 동내 한바퀴 돌면서 이처럼 예쁜 꽃도 담으시며 산책하니 정말 좋은 곳이네요^^
설산님의 꽃사랑을 알것 같아요^^...해마다 꽃이 돌아오고 떠나는 시기를 모두 알고계시니..그 기다림도 흥미롭겠다 생각됩니다^^
저도 길거리를 걷다가 매일 같은 꽃을 보면서도..또 카메라를 들이대는 걸 보면 꽃의 아름다운 색상에 마음이 끌리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여름하면 바캉스 휴가철이라 좋았던 계절였는데..나이 먹으면서 좋아지는 계절도 바뀌네요 ㅋ ㅋ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폭염 주위하시길 바랍니다^^
2023-08-0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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