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한 와이프가 집에만 있지말고 밖에 나가서 운동하라고...
당부하여..몇칠 건너 뛴 운동을 했습니다..
갈곳이란..오직 와이키키 어게인 ㅠ.ㅠ
조갈증에 시원한 shave ice (빙수)를 먹다보니..옛날에 이민 처음 왔을때
방과후에 버스 정거장에서 먹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와이프가 병원에 입원해서 그런지
갑자기 요즘 동영상으로 봐 왔던 고독사 생각나고 서글퍼 져서...ㅠ.ㅠ
빙수를 먹다말고 지져분 하지만 찍었습니다 ㅋ~~
(실내에서 전자식 샤터로 담아서 이미지에 줄이 보이네요 ㅠ.ㅠ)
(고등때 저기 보이는 뚝을 걷다보면 끝쪽에 1미터 좀 넘는 건너 뒤야하는 틈새가 있는데..미끄러워 겁먹고 긴바지 입고 입수한 생각도 납니다 ㅋ)
leica apo-macro-elmarit-r 100mm f/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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