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노랗고 붉고 진득한 색감에다 여기서 보기 힘든 정경이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귀여운 마비도 있고 말라가는 선인장과 찬구하며 서있는 풀줄기들...
로켓의 화염처럼 강렬한 노랑빛을 뿜어내는 선인장의 위엄이 멋지고도 더 아름답기만 합니다~...
내일 가시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피사체들입니다~...
저도 찍은거 또 찍고 여기다 또 올리고 반복합니다~...
내가 즐기는 사진놀이가 재미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힘 내시고 매일이 잔칫날 같기를 소망합니다~...
즐감합니다~^&^2023-10-12 11:20
스나이퍼^[뭐터리]ㅎ~매번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매번 한낮에 사진을 담다보면 너무 밋밋한 색만 담아오니...여러 색상있는 꽃을 담고 싶어서 꽃을 담습니다..
그러나 한국처럼 계절마다 새롭게 나오는 꽃들이 없어서 매번 같은 꽃 사진을 올리려니 고민이 많네요 ㅠ.ㅠ
이곳에선 새로운 대상의 사진을 담기가 힘든거 같아요 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2023-10-13 05:56
스나이퍼^[설산]ㅎ~이곳도 가을 기운이 왔는지..꽃들도 많이 사라졌어요^^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감당하기 힘든 잡초를 트럭으로 다니면서 약을 뿌려서 그런지..주변이 모두 말라 죽어있습니다..
사실 저에겐 잡초도 귀한데 말입니다 ㅋ~~
근데 이상해요..어제도 같은 길을 걸으면서 눈 앞에 꽃이 보여서 한장 찰칵! 햇는데...
그꽃도 수백번 담은 꽃이더라구요...말씀대로 어제 봤던 꽃도 오늘 또 눈에 들어 오네요 ㅋ~~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2023-10-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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