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계속 내리는 요즘..
갑자기 꽃에 빗방울이 얼친 사진을 담고 싶어...
월마트에서 우산을 사 왔습니다..
집에 와서 우산을 펼쳐보니..이게 우산인지 아님 파라솔인지..?
너무 커서 들고 나가기 쪽팔려 고민중에...
집에 판초가 있다 하여 입어 봤는데..와~~이건 또 완전 구멍 뚤린 비상 낙하산 크기...할수없이 우산을 쓰고 나갔는데...
강변을 걷다보니 제 우산 사이즈와 같은 우산을 쓰고 오는 백인 할아버지를 보고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하고..
카메라 가방에 물 한방울 안 맞고 즐겁게 출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ㅋ~~
XCD 45mm f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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