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 등을 모아 보았습니다.
카메라는 정확히 7만 3천 컷에서 멈췄고,
다른 렌즈는 중고 구매 후에 깨끗하게 사용하려고 하였습니다.
다음 주 중이면 모든 물품이 떠나갑니다.
그 자리에 니콘 Zf 관련 물품이 들어옵니다.
출장 매입으로 카메라를 팔겠습니다.
서울까지 가는 시간도 있고 무겁게 가면 손해를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끝은 시작이라는 말이 맞기를 바랍니다.
잠시 사진을 쉬었다가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