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신정연휴에는
요양원 어머니 면회 가려다 폭설로 포기 하고
집박이가 되었다는
눈이 오는데 설경을 담아야 겠지만
그냥 핸폰으로 사진직으려니 밋밋하네요
집 현관문만 열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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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터리
[스나이퍼^]핸폰요? ㅎ 사진으로는 대세가 기울었는지모르지만
정성도 안들어가고 손맛이 허접해요
미러리스도 좋치만 여전히 벽돌처럼 무거운 DSLR 촬영하는 맛 이 최고 같습니다
부서진렌즈,,이녀석이 제가 최근에 3달 기다려 받은 렌즈인데
고가품은 아니지만 성능에 만족해서 사용도 높았는데,,
센터에서 점검결과가 수리비용 이 신품정도 나오고,공급딸리는 신제품이라 언제 수리 될지도 모른다 합니다
폐기신청 하시라고 하더군요
수리지원쿠폰도 시효가 어제부로 지나버렸고요
어쩔수 없이 보내려구요
남은 장비들로 즐겨야 겠다고 작정 했습니다..ㅎ
여기계신 좋은분들 작품으로 즐기는 것도 기븜 입니다.
좋은날 기대합니다.
2024-01-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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