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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강건하시길 소망합니다~^&^
얼마만에 카메라 잡아봤는지`...ㅎㅎㅎ
손가락이 황홀할 지경이었습니다~...ㅋㅋㅋ
잠시 추위가 덜한 날에 걸어 본 이태원
어느 골목길의소경입니다~...
여럿이 말없이 걸으며 각자 시선으로 담아내는
거리의 모습들입니다~...
2월이 되면 땅 속의 야생화가 고개를
내밀기 시작할텐데 올해는 여기저기의 처자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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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6 접기
스나이퍼^
ㅎ~ 정말 오랜만에 설산님 작품을 보니..제가 더 반갑습니다^^
역시 설산님의 주제 설정은 넘버원입니다^^ 왜 저는 주변에 사물들을 못 보는지..안쓰럽습니다 ㅠ.ㅠ
이태원에 거리에는 재밌는 글도 많은거 같습니다...이태원은 저의 2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매 주마다 놀러 다니던 곳였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그 무엇인가 기다리는 설레임이 너무 부럽습니다^^ 오는 2월달부터 야생화를 담으실수 있으시니..얼마나 좋아요^^
추운 날씨에 수고하신 덕분에 눈 호강을 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4-01-17 04:42
설산
[스나이퍼^]사진만 보고도 반갑다고 하시니 제가 더 방갑습니다~... ㅋㅋㅋ
골목은 마땅히 찍을게 없어 인물 대신 이미지샷으로 주로 담습니다~...
이젠 그 시절의 모습은 다 사라지고 하여 저도 생소하기만 합니다~...
다른 골목을 가야 하는데 오랜만에 들려 본 골목이었습니다~...
야샹화가 눈 빠지게 기다려집니다~...ㅎㅎㅎ
겨울 날씨 치곤 그렇게 춥지 않아 지낼만 합니다~...
오늘은 싸락눈도 내리고 함박눈도 잠시 내렸는데 거의 목앗습니다~...
밤새 눈이 더 내릴 것 같은데 내일 아침엔 빙판길이 예상됩니다~...
빡시게 일 하다 보니 좀 피곤하네요~...ㅋㅋㅋ
이런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리~...ㅎㅎㅎ
늘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길 소망합니다~^&^
2024-01-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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