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사진 역시 1부 에서 말씀 드렸듯 렌즈필터 부분의 오염으로 중앙부분의 화질이
희뿌연 하다는점 양해 구하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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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멋스러운 위봉사의 백매화 한컷부터 ...


여기에도 홍매화 와 백매화가 있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작으면서도 사찰과 어우러지는 멋스러움이 ... (나만 그런가?)

백매화도 홍매화와 크기가 거의 비슷합니다.




가운데 백일홍을 사이에 두고 백매화와 홍매화를 나누어 심은것 같습니다.






저때가 점심 시간인데 스님들이 잠깐 산책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 건물은 스님들의 수행과 생활을 하시는것 같아요.


저 장독대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물론 된장 이나 간장등 장류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


'보광명전' 이 있는곳의 저 한쪽 모퉁이 쪽 으로 가봤습니다.
저기에 산다면 ... 진정 무릉도원이 이곳이 아닐지~


'보광명전' 앞 에는 이런 소나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광명전' 올라가는 계단의 잔나비들... 입 막고, 귀 막고, 눈 가리고 ... 의미는 다들 짐작 하시겠지요.


'보광명전' 바로 옆에 있는 '나한전'


'보광명전' 뒤편의 모습 인데요. 지금까지 제가 보아왔던 모습 과는 판이 하게 다른 모습 입니다.
대개 탱화로 장식이 되어 있는 양식들만 보았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 입니다. 무슨 의미 일까요?


'보광명전' 을 한바퀴 돌고 나오면서 '보광명전' 앞의 그 신선놀음 소나무를 다시 한컷 잡아 보면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참고로 '추줄산위봉사' 가는길은 소양 송광사 앞 차도로 해서 위봉산성 넘어가는 고갯길로 가시는건데
그 고갯길이 경사에 커브가 많아 좀 불편 하다는 얘기고 고갯길을 다 올라 가셔서 조금더 내려 가면서
좌측으로 위봉사가 보입니다. 내려 가다 보면 위봉사 팻말이 보이는곳 에서 좌회전 해서 들어 가시면
됩니다. 위봉사 들어가는 길은 일직선 도로가 200m 정도라 불편한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