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학창시절 배웠던 노래가 흥얼거려지는
따스한 봄날 이 때가 아니면 다시 담을 수 없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달려가 정신없이 한바퀴 돌며 마구마구
담아 본 동네 수목원의 지킴이들입니다~^&^
함께 본다는 의미에서 많이 올렸습니다~...ㅎ
자목련
명자나무꽃
화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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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스나이퍼^]맞습니다~...
꽃잔치가 한창이라 정신없이 엄청 담았더니 컷수가 엄청 많습니다~...ㅋㅋㅋ
GFX로 담으면 코닥으로 담았을 때의 느낌이 전혀 나질 않습니다~...
디지탈(GFX)과 아날로그 필름(코닥)의 느낌 차이 같습니다~...
피사체를 정하지 않고 그냥 가서 눈에 보이는 대로 다양하게 담으면 시간도 잘 가고 힐링도 됩니다~...
결과물은 나온대로 만족합니다~...ㅎㅎ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사진놀이 하자구요~...
그곳은 정하지 않아도 나가면 모든게 피사체입니다~...
즐거운 사진놀이가 일상이 되시기 소망합니다~^&^
2024-04-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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