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그 사진이 그 사진 이지만 ...
똑같은 넘 이라도 그 행동의 변화가 재미있어 휴일엔 한번씩 기웃 거려 지네요 ... ^^
모두 손각대로 찍은 사진 이라 화질에 대해서는 양해 해주세요.

이 사진들 모두 찍고 귀가 했더니 Temu 에서 주문했던 저가형 삼각대 와 있더군요.
딸래미 왈 ... "아빠! 삼각대 있는데 뭐하러 또 샀어요? ..."   "뭔 삼각대 ~ 난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저기 TV 장식장 안에 노트북 가방뒤에 있잖아요" -----------> 네 졸지에 삼각대가 두개 되어 버렸네요.
Temu 에서 온 삼각대는 박스 속에서 꺼내 보지도 않고 그대로 놔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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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눈알은 볼때마다 무섭습니다.

150mm 로 풍경을 담는다는건 얘시당초 틀린거 지만 그래도 눌러봅니다.
수양버들 가지가 늘어진 ... 전 이풍경이 항상 운치가 있더라구요.









참새 녀석은 항상 봐도 귀엽고 ...



소금쟁이 녀석들 서로 업어주기(?) 하고 잘 놀더니만 ...


갑자기 격결한 싸움이 벌어졌어요.



그리고 이 까치 녀석 ... 내 모자는 찍지 마라 말이야 ...


너 아니라도 찍을넘들 많다 ...







직박구리도 인사는 해야죠 ...


비록 엉덩이를 찍어서 미안 하기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