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식이 되다 보면 편리한점 ...
동물원 무료 ~
뭐 주차료 는 관람시작 시간부터 끝날때 까지 단돈 1,000 원 ---> 이건 누구나 공통
그간 좀 황량 하다싶이 했던 동물원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괜찮더군요.
나무가 울창하고 귀한녀석 들도 많이 들어 왔고요 ...
오늘 날이 흐려서 촬영 여건은 매우 좋질 않았지만 시간 반 정도 대충 둘러보고 왔습니다.
Nikon D7200 + Tamron 24~70mm VC
먼저 대형 조류사 를 들러서 몇컷 찍어 봅니다.
이녀석은 해오라기 겠죠?
덧글 9 접기
4umu
어릴 적 덕진과 만찬가지로 많이 찾았던 곳이네요..
우리 아이들도 유치원생일 때 종종 갔었는데,
저 어릴 적부터 시설도 많이 낙후 되었고 동물도 생기가 없이 누워만 있고
놀이 공원도 별 흥미를 주지 못해 찾는 이들도 급감해 운영이 안 된다고 하네요.
요즘은 동물원이 동물 복지 차원에서 더이상 가두어 관람하는 형태가 문제가 있고
그 이유와 시설, 운영 등 비용의 문제로 찾는 이들도 급감해서 문닫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고 합니다.
저희 어릴 적 소풍 1번지가 동물원이었느느데 ...
근래 동물원이 대접 받지 못하는 곳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라는 의미와 시각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 갔습니다.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친근하고 어릴 적 꿈이 있는 곳인데 이유와 사연이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잘 보았습니다. ^^
2024-06-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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