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부터 시작한 체중 감량과 운동으로 25kg을 감량했습니다.
그리고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최근엔 건강 관련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참 아이러니한 것이 열심히 공부를 했을 뿐인데, 자세가 안 좋았는지..
2년전에 터졌던 목디스크가 다시 터져서 신경통으로 인해 왼손이 또 말썽입니다.
최근 2주간 사진 공모전에 2점이 입상을 하여,
노트북과 스피커등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아파서 누워 있으니 쓰지도 못하니 답답합니다.
거기다가 마운트가 살짝 부러진 올림푸스 12-40mm이 G9와 같이 완전히 작살이 나서 폐기를 했습니다.
우울하게 누워 있는데,
동생이 우울해하지 말고 힘내라고
며칠전 로켓으로 선물을 하나 보내왔습니다.
풀프레임으로 하나 보내려다가,
목이 아프니 가벼운 렌즈가 좋을 것 같아서 마포로 골랐다고 합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렌즈킷 중에 적당한 걸로 골랐다고 합니다.
적당한 것 치고는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팔이 좀 덜 아픈 것 같기도 하고.ㅋㅋ
목과 팔이 좋아지는데로 지구 곳곳을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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