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진 비엔날레는 격년제로 대구에서 열리는 사진전 입니다.
이해 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전시가 많이 되어 있는곳이죠
3년전 코로나 시기에 갔을때는
작품들 이해하기는 포기하고,
내 사진 찍기 바빳던 기억이 남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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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가서
남의 사진 구경 보다는
내 사진 건졌으니 후회는 없네요 ~ ^*^
덧글 7 접기
oldman
화가들의 유명 작품들 이나 사진작가 들의 작품들 이해 하려고 하면
머리에 쥐가 나려고 하더군요. 해설이 곁들여 있으면 그제아 아~ 그런가부다
하는 정도고, 걍 보는 거지요 ... 그래도 사진은 나은편 이라고 봅니다.
'Twin 하트' 님의 저 모델 사진의 노출과 구도 이해하고 보는게 훨씬 유쾌하고
이해가 빠르네요. 유명 작가들이 본인 작품의 의도를 다른사람 에게 이해 시킨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 이겠습니까 만은, 고도의 예술적 세계의 작품들은,
자기들 만의 리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번씩 해볼때가 있습니다 ~ ^^
2024-07-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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