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도 평상시에 옥상은 잠겨있습니다만....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공사로 인해 공사기간동안만 옥상 통로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별로라 그냥 지나만 다니다가 괜찮다 싶은 날에 잠깐 사진 찍었네요.
그리고, 또 날씨가 엉망이네요. 구름끼고 간간히 소나기오고....
DC-G9M2 | Aperture Priority | 10.00mm | ISO-100 | F5.6 | 1/16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4-08-07 15:09:46
DC-G9M2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100 | F5.6 | 1/2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4-08-07 15:10:10
옥상이 임시개방되니 별사진을 찍을 수 있을거 같아 열심히 날씨를 체크하던중 앗... 오늘은 될거 같아... 저녁때 하늘이 개었네.... 밤늦게 올라갔는데....
그 새 다시 구름이 끼어서 별을 볼수가 없어서 그냥 내려오긴 너무 아쉬워서 동네 야경을 한장 담았습니다.
날이 습해서 안개도 자주끼고 해서 한장만 담고 내려왔네요.
8월 중순이 지났는데, 이놈의 더위는 언제가려고 이렇게 뭉개고 있나요.....
얼른 가을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