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0일에 다녀온 강천산의 단풍 입니다만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때는 제 부족한 실력으로 카메라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만 ...
절정기 에는 역시나 입구쪽에 차량 정체가 좀 있기는 하지만, 다른곳 같이 그렇게 까지 심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 후지 S5Pro + 탐론 17-50mm VC
晩秋 의 단풍길을 걸어 가시는 수녀님 세분 이십니다.






강천사 (剛泉寺) 에 있는 백구 母女 지간 인지 母子 지간 인지 너무 정답게 지내더군요.

작은녀석이 귀찮게 해도 다 받아 주더라구요.

덧글 4 접기
oldman
[뭐터리]70년대만 하더라도 내장산 단풍이 정말 볼만 했었는데 이젠 예전만 못하더라구요.
당시에 (그러고 보니 제가 젊었을때 였군요 ...) 정읍에 몇년 살았었는데
내장산 초입부터 말그대로 온산이 불타는듯한 단풍의 절경을 보여 줬었는데
이제는 나무도 오래 되었고 기타등등 해서 예전 같지가 않더군요..
차라리 강천산 같은 인파가 덜 붐비는곳이 훨씬 좋더라구요.
멍뭉이 들은 큰녀석도 진도혈통 같은데, 작은녀석의 코가 선홍색 으로
물들어 있는걸 보면, 말씀 하신데로 진도혈을 더 많이 가지고 있질 않나 하는 저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 ^^
2024-10-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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